본문 바로가기
뉴스 & 경제 & 이슈

STSS 와 관련된 일본 현지 상황과 왜곡된 기사

by 홀리PicK 2024. 3. 21.
반응형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인 감염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에 대한 해석과 논란이 뒤섞여 있습니다.

도쿄에 거주하는 현지인들도 처음 듣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이 감염병이 급속히 번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사실상 일본 내에서 뉴스로도 다루지 않는 주제입니다. 

 

이 감염병은 실제로 연쇄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매년 조금씩 환자 수가 증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뉴스로도 다루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 문제의 발단은 영국의 외신 기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영국의 2023년 환자 수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사가

한국에서 번역되어 보도되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해석을 초래했습니다.

 

영국 기사는 단지 2023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의 현 상황을 일반화한 것일 뿐입니다.

 

이에 더해, 일본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STSS 감염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 수준은 심각한 상황을 야기할 정도는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급속한 확산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의 뉴스는 이 소식을 과장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은 한국의 언론이 외신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도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여행업계 등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고 있으며,

사실과 다른 정보로 인한 혼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TSS 감염병은 심각한 상황이 아니며,

일본 여행에는 특별한 제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현실을 과장하지 않는 보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STSS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아무리 투기의 한국 국장이라지만 

투자자분들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